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트(폴아웃 시리즈) (문단 편집) == 설명 == 자원부족으로 세계 각국의 정세가 불안해지는 가운데, [[중국(폴아웃 시리즈)|중국]]이 알래스카를 [[미중전쟁(폴아웃 시리즈)|침략하고]], [[미국(폴아웃 시리즈)|미국]] 내에서 [[대전쟁|핵전쟁]]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져감에 따라 [[볼트-텍]]에서 건설한 방공호. 주거, 편의시설을 갖추고 몇백년간 자급자족할 식량, 식수 정화기, 전기, [[볼트 점프슈트]], 방어용 무기 등의 물자가 비축되어 있다. 물론 미국 전 인구가 피난갈 순 없으므로 거주권 금액을 지불하거나 나라에 헌신한 인원들만 받아들인듯 하다. [[폴아웃 4]]에서는 볼트텍에서 외판원을 파견해 가입 조사를 하고 다니는 장면이 묘사된다. 볼트 101 내 라디오 방송(Vault 101 PA System)에 따르면 나중에는 [[미스터 하우스]]의 [[롭코 공업]]과도 제휴했던 모양으로, 볼트 주민들에게 [[Pip-Boy|핍보이]]가 지급되었던 것이나 [[더 포트]]에 위치한 하우스의 [[시큐리트론]] 벙커 내부가 볼트의 디자인인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인 듯하다. 이후 핵전쟁이 벌어짐에 따라 많은 인류가 죽거나 방사능의 영향으로 돌연변이화하였으며, 방사선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살아남은 인류는 적어도 미국에서는 전쟁 직전 볼트로 피난한 인류와, 운이 좋거나 자발적으로 치밀한 준비를 갖춘 극소수의 사람들 뿐이였다. 핵전쟁이 끝나고 세월이 흐르자 인간들은 볼트를 벗어나 터전을 잡고 살아가기 시작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ault111_door_f4.jpg|width=100%]]}}}|| || [[폴아웃 4]]에서 묘사된 볼트의 출입구[* 톱니바퀴 모양 철문에 유압 장치를 연결하여 문 뒤쪽의 랙과 맞물리게 한 뒤 굴리는 방식으로 열린다. 금속피로로 경첩이 파괴되는 불상사가 없게 설계한 듯.] || 트레이드 마크는 톱니바퀴 모양 철문과 [[볼트 점프슈트]]라 불리는 청색의 볼트 거주자 쫄쫄이 옷. 볼트 지도자를 볼트 [[감독관|오버시어]], 볼트 거주민을 [[볼트 거주자]]라고 한다. 미국 전역에 퍼져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폴아웃 2까지 공개된 볼트의 일련번호가 20 이하라 많이는 없는 걸로 알려져 있었다.[* 다만 100자리 이상의 숫자의 볼트 존재 여부가 내용이 볼트13 중앙 컴퓨터에 있다.] 하지만 폴아웃 3 이후로는 100 이상으로 늘어나 최소한 122개의 볼트가 존재한다는 게 밝혀지면서 적어도 그 이상의 볼트가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볼트에서 대대로 백 년 이상 정도를 살아가다 보니 다 그런 건 아니더라도 몇몇 거주민들은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제노포비아]]나 광장공포증 같은 증상을 앓는 듯하다. [[볼트 101]]만 해도 볼트 경비대를 중심으로 한 어른들이 개방에 대해 상당히 극단적인 거부감을 드러내는 것도 그렇고 [[볼트 21]] 출신의 [[스트립(폴아웃: 뉴 베가스)|스트립]] 주민 사라 와인트럽과 마이클 안젤로는 광장공포증 때문에 밖에 나오지를 못한다.[* 비슷한 예시로 [[폴아웃 3]]의 동료이자 [[외로운 방랑자]]와 같은 [[볼트 101]] 출신인 [[버치 들로리아]]는 야외를 거닐 시 종종 하늘이 무섭다던가, 바깥은 너무 밝다던가, 햇빛을 가릴 것이 필요하다던가 하는 대사를 친다. 볼트 태생으로서 오랫 동안 실내에서만 지낸 이들에겐 하늘이 끝없이 펼쳐진 천장 없는 천장으로 보이거나, 일광이 민감하게 느껴지기 쉽다는 것을 내포한다.] [[부머(폴아웃: 뉴 베가스)|볼트 34 출신의 어느 부족]]의 경우는 안 그래도 총기광 또라이 기질까지 있었는데 거기에 제노포비아 성향까지 겹쳐서 [[모하비 황무지]]의 잠재적인 재앙이 되었다. 지하로 피난한 건 좋은데 태양광을 못 쬐면서 볼트 거주민들이 어찌 건강하게 사나 싶겠지만, 사실 볼트 내부 조명은 그냥 조명이 아니라 인조 태양광(Simu-Sun)이라고 하며, 약간의 화상 위험까지 쓸데없이 재현했다. 그래도 [[미첼(폴아웃: 뉴 베가스)|미첼]]의 아내의 경우를 보면 역시 철저히 격리된 실내에서만 살다 보니 면역력 결핍은 어찌 할 수가 없는 것 같다.[* [[버치 들로리아]]의 경우, 종종 악취를 불평하고 볼트에선 이런 냄새 맡을 일이 없다며 투덜대는 걸로 보면, 황무지 특유의 비위생적인 환경이 볼트 거주자들에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